인플레이션 3

경기침체를 대비하여 미국 국채에 투자해보자 / 미국 국채 ETF / 미국 채권 ETF

■ 채권은 무엇일까? 채권이란 정부, 지방자치단체, 금융기관 또는 주식회사가 투자자를 대상으로 비교적 장기의 자금을 차용하기 위해 발행한 증권(증서)입니다. 채권의 발행자격을 갖춘 기관은 법으로 정해져 있으며, 발행자격이 있더라도 발행을 위해서는 정부로부터 별도의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채권은 금융에서 유가 증권의 하나로 지급청구권이 표시된 채무증권이다. 채권의 종류에는 공채, 국채, 사채, 지방채 따위가 있다. 공인된 채권 발행자는 채권 보유자에게 일정한 계약기간 동안 빚을 지는 것이며, 만기일에 보유자에게 원금과 이표를 지불해야 한다. 출처: 위키백과 채권은 기업이나 국가가 돈을 빌리고자 할 때 쓰는 증권입니다. 기업인 경우 당장 현금이 필요한 경우 (ex:큰 투자를 진행해야하거나 급한 불을 꺼야할 때..

해외주식 2022.10.01

2022년도 하반기 증시 전망은 어떻게 될까? / 쓸데없는 예측 시리즈 #1 (2022년도 8월 22일 기준)

■ 잡힌듯 보이는 물가 2022년도 증시를 흔들었던 물가는 이제 잠잠해보입니다. 미국의 CPI 지수도 꺾인것처럼 보입니다. 혹자는 물가는 꺾이지 않았고 지난번처럼 잠깐 내려온거지 다시 CPI지수가 오를거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저는 다르게 생각하는게 현재 연준의 물가 안정 의지는 다분합니다. 그 증거로 FOMC에서든 어디 공식선상에서도 매파적 의지를 표하고 있기 때문이죠. 작년과는 굉장히 상반된 모습을 보입니다. 이러한 영향으로 현재 전세계 유동성을 달러로 흡수하고 있죠. 이는 단기적으로 증시에게 독일지 모르나, 장기적으로는 약인듯 합니다. 원론적인 얘기지만, 미국은 현재 너무나도 많은 돈을 코로나때 써버렸고 거기다 러 우 전쟁으로 인한 영향으로 원자재 급등으로 인해 물가 위기는 불가피했습니다. 하지만 지..

잡담 2022.08.22

인플레이션 헷징 끝판왕 W.P Carey(WPC) 주가 및 분석 (미국 리츠)

■ 인플레이션 방어의 아이언돔, 리츠. 요즘 경제 뉴스 어딜 보나 원자재 값 상승, 인플레이션 위협 이라는 키워드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럴때 투자자들은 어디를 투자해야하나 걱정이 많을 수 밖에 없죠. 인플레이션이 오면 긴축적 재정으로 주식시장에 풀린 유동성은 회수되고, 한국사람들이 좋아하는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 등등 다양한 기술주들의 주가가 떨어지기 쉬우니까요. 그럴때 투자 해야하는 것은 바로 부동산입니다. 물가가 오른다고 해서, 사람들이 집에 안살수는 없을거고 회사가 건물을 비울 수는 없으니까요. 하지만 부동산을 직접 투자하기에는 많은 돈이 필요합니다. 인플레이션으로 금리 인상은 다가오고 대출을 받기 힘드니, 적은 돈으로 부동산을 투자 하면 좋을텐데 라는 생각을 하기 마련입니다. 거기에 맞..

해외주식 2022.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