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2022. 8. 22.
정재승의 <열두발자국>을 읽고 / 과학 입문 책 / 책 독후감
열두 발자국을 읽고 군대에서 뭐라도 남겨야겠다 싶어서, 남기는 일종의 독후감입니다. 첫 번째로 고른 책은 유현준 건축가의 공간의 미래이었습니다. 그 책을 읽을 당시에는 감상문을 남겨야 한다는 생각을 안 했기에 두 번째 책인 열두 발자국부터 남기고자 합니다. 기억에 남는 것은 메멘토 모리 즉 죽음을 기억하라라는 단어가 기억에 남는데요. 죽음이라는 것을 인지한다면 내가 지금 앞둔 긴장과 두려움 또한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과 함께 큰 용기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특징이 되게 무모하더라도 해야 할 일이라면 도전적으로 시도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 책에 나와 있는 것을 보면 대부분 성공하는 사람들은 내가 주식을 하는 것처럼 위험도를 어느 정도 계산하고, 확신이 70% 정도 넘어야..